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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와 마한, 남도문화의 원형을 찾아서’

    제11기 역사문화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고분과 유적을 통해 알아보는 ‘광주와 마한, 남도문화의 원형을 찾아서’ 주제 강좌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장과 함께하는 월계동 및 나주 문화탐방까지

    6. 16. (목) 오후 3시 광주 동구 미로센터 2층서 개강, 선착순 40명 내외 모집

     

    ○ 광주와 마한, 남도문화의 원형을 찾아나서는 여정이 시작된다. 영산강 유역을 따라 마한을 이해하고, 실제 신창동 유적과 전방후원형 고분 등을 살펴보며 마한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강좌가 열린다.

    ○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사장 김덕진)은 ‘광주와 마한, 남도문화의 원형을 찾아서’를 주제로 6월 16일(목)부터 6월 30일(목)까지 매주 화, 목 오후 3시 광주 동구 미로센터 2층 미로라운지에서 네 번의 강좌에 이어 신창동, 월계동 및 나주 문화탐방까지 마치는 제11기 역사문화시민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프로그램은 ▲ 1강좌 6.16(목) 「영산강 유역 마한의 이해」 (임영진 호남문화재연구원 이사장) ▲ 2강좌 6.21(화) 「복암리 고분이 들려주는 마한과 고대문화」 (이정호 동신대학교 교수) ▲ 3강좌 6.23(목) 「영산강유역 전방후원형 고분 외」 (이범기 전남문화재연구소 소장) ▲ 4강좌 6.28(화) 「신창동 유적과 광주의 기원」 (조현종 前국립광주박물관 관장)으로 구성되었으며, 마지막으로 6.30(목)에는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장과 함께 나주 일대에서 월계동 고분과 유적을 살펴보는 문화탐방도 준비되었다.

    ○ 수강생 모집 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희망자는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사무처(062-234-2727)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원(후원회원 1만원)으로 교재비와 답사 비용 모두 포함된다.

    ○ 한편,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이한 역사문화시민대학은 지난 2011년부터 기후, 질병, 음식 여행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깊이 있는 강좌 및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민의 큰 호평을 받았다.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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