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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매일=오지현 기자]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하 재단)이 발간, ‘창’을 통해 우리 겨레와 인류의 문화를 본다는 의미를 지닌 문화담론지 ‘창’ 봄호(통권 56호)가 발행됐다.

    이번 봄호는 봄을 알리듯 제 몸 가득 분홍꽃을 피워낸 나무 한 그루를 그린 김병택 작가의 ‘화엄(華嚴)-희소식’이 표지를 장식했다.

    특집 기획으로는 ‘새 정부에 바라는 문화정책’을 주제로 전고필 전문책방 이목구심서 대표가 ‘새 정부의 문화정책에 바란다’를, 조인형 광주전남연구원 창의문화관광연구실장이 ‘지역 문화 생태계 관련 정책, 이렇게 달라져야 한다’를 실었다.

    황병하 조선대학교 명예교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지속가능성은 가능한가?’를, 김양균 전통문화연구회 얼쑤 대표는 ‘예술가는 새 정부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하는 등 각 분야의 문화예술전문가들이 새 정부를 향해 제언한 내용들이 담겼다.

    특히 이번 호는 ‘창’의 편집위원장을 맡은 김옥열 편집위원장의 ‘불통(不通) 사회’를 주제로 새로운 창을 열며, ‘핫피플 인터뷰’에서는 송진희 광주디자인진흥원장과의 대담을 통해 취임 후 100일 간의 활동과 향후 비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문화인 인터뷰’로는 김병택 광주민미협 회장과의 대담을 통해 ‘연대·전환·호명·청년특별전’ 등으로 대표되는 올해 광주민미협의 활동 방향성을 조명한다.

    또한 올해부터 연재되는 ‘기획연재_우리 신화의 밑바탕’을 소재로 김상윤 (재)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고문의 ‘신화이야기’를 통해 우리 신화의 역사와그 안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다. 윤만식 광주문화재단 비상임 이사는‘문화공감_진단’을 통해 ‘전문성을 요(要)하는 시대’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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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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