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림

언론보도


    기사 바로가기: https://www.jnilbo.com/view/media/view?code=2022060809502182226


     

    융합예술축제 '세계 지성이 광주를 말하다'
    내일 오후 5·18민주광장서
    예술가·오월어머니·시민 참여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은 11일 오후 6시30분 5·18민주광장에서 융합예술축제 '2022 세계 지성이 광주를 말하다'를 연다.
     

    행사는 얼쑤, 잽이, 전통연희놀이연구소의 타악과 춤이 어우러진 첫 번째 '대동의 춤_무등공명'으로 시작하며 이후 '광주정신 이야기'에서는 김민웅 전환행동 대표와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가 '민주주의, 광주 그리고 언론'을 주제로 시민들과 토크쇼를 통해 우리 사회의 언론지형의 문제, 인권의 문제, 민주주의와 언론의 관계 등을 논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지는 두 번째 '대동의 춤_Love&Peace'에서는 최보결 안무가와 오월어머니들이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치유의 춤을 춘다.
     

    이와 동시에 펼쳐지는 '오월정신 릴레이아트'에는 시사만화의 대가 박재동 화백과 고경일 교수, '세월오월' 민중화가 홍성담, 광주비엔날레의 핫 이슈가 된 '일제를 빛낸 사람들' 작가 이상호, 양림동의 산증인인 한희원 작가, 광주민미협 김병택, 최재덕 회장 등 50명, 공모를 통해 참여한 시민작가(가족) 12팀이 5·18민주광장에서 '광장민주주의-158610'을 주제로 한 걸개그림에 참여한다. 이후 오후 9시30분부터는 LP디제이쇼 '민주시민캠프'가 '응답하라 1980'을 주제로 문형식DJ와 함께 진행된다.
     

    김덕진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이사장은 "시민들과 대화하고 춤추고 소통하는 예술축제를 개최하게 돼 뜻 깊다"며 "광주정신과 문화 민주주의를 느끼고 체험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62-234-2727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