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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박주현 교수, 한국문헌정보학회 ‘신진연구자상’
박주현 교수(왼쪽)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전남대학교 박주현 교수가 한국문헌정보학회 제1회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전남대 박주현 교수 ‘디지털 협력 수업이 독서 리터러시에 미치는 효과 연구’ 등 리터러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과 탁월한 성과를 보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해 미디어 정보 리터러시 교육과정을 개발한 데 이어, 올해는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교사들과 함께 미디어 정보 리터러시 교과서를 개발하고 있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독서 리터러시와 미디어 정보 리터러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5월 10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열린 한국문헌정보학회・한국비블리아학회 춘계 공동학술대회 현장에서 진행됐다.
신진연구자상은 한국문헌정보학회가 우수한 신진연구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설한 상이다.
박주현 교수는 “표현의 자유만큼이나 정보 접근의 자유도 중요하다”며 “세계시민이 정보 접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