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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경제·문화 분야 강사진 구성 “사람 잇는 플랫폼…지식 공유의 장”

     

    광주·전남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고 지식과 통찰을 나누는 ‘제7기 전남일보 소울푸드 아카데미’가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정에 들어갔다.

    지난 26일 광주 동구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에서 제7기 전남일보 소울푸드 아카데미 개강식과 첫번째 강연이 열렸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재욱 전남일보 사장을 비롯해 정일성 통합 원우회장, 박문석 광주순환도로투자㈜ 상무, 오채원 오앤케이㈜ 대표이사, 조명근 해양에너지 ESG경영본부장, 박시현 광주상공회의소 기획조사본부장, 김경미 광주은행 임동지점장, 정오성 광주제2순환도로 사업소장, 배두엽 ㈜유신 광주지사장, 방소형 광주 동구 산수2동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원우들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

    개강식은 원우 소개와 인사말, 학기 일정 안내,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첫 강연자로 나선 이탄희 변호사(전 국회의원)는 ‘우리 정치가 대비해야 할 미래’를 주제로 인공지능(AI) 등 급격한 기술 발전이 불러온 일자리 소멸과 사회적 고립, 민주주의 위기를 진단하며 지역 리더들의 역할을 제시했다.

    이재욱 전남일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울푸드는 각 분야의 경험과 시야를 넘나드는 장이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새로운 영감과 통찰을 얻는 지식 교류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이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시기에 소울푸드 아카데미가 오피니언 리더들의 동반자가 되겠다”며 “사람을 잇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깊은 통찰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전남일보 소울푸드 아카데미는 이날 1강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10강의 일정으로 운영된다.

    향후 ‘입담꾼’인 전찬일 영화평론가와 세계가 주목하는 정보라 소설가, 누리호의 심장 완성의 주역인 설우석 한국우주항공연구원 박사, 대한민국 최고의 ESG 전문가인 문성후 ESG 중심연구소장, 광주의 AI 전문기업 페르소나에이아이의 김용혁 본부장, 최철 광주시립오페라단 예술감독 등 정치·경제·과학·문화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단에 올라 지역 사회의 미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 전남일보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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