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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통강좌 “문화도시 광주, 그리고 인권” 주제로 개최
광주문화도시협의회, 오는 27일~10월18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5강좌, 문화탐방과 병행
9월25일까지 40명 선착순 모집
○ 광주문화도시협의회(상임대표 박병주)는 ‘문화도시 광주, 그리고 인권’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시민문화강좌에 참여할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
○ 이번 강좌는 우리 사회의 시민의 자유권과 인격권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문화도시 광주의 자존과 정체성 확립에 필요한 요소들을 지역민의 삶과 연계하여 청년ㆍ장애인ㆍ오월여성ㆍ성소수자 등을 화두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탐구하는 방식으로 기획하였다.
○ 오는 9월27일(금)부터 10월16(수)까지 매주 수ㆍ금요일 오후 3시에 5ㆍ18기록관에서 개최되는 강좌는 ▲ 1강 ‘청년과 문화도시 광주’ 문정은(광주청년센터 the숲 센터장) ▲ 2강 ‘장애인과 문화도시 광주’ 정진삼(광주장애인문화협회 회장) ▲ 3강 ‘오월여성과 문화도시 광주’ 정현애(오월어머니집 이사장) ▲ 4강 ‘문화도시 광주, 그리고 인권’ 신경구(광주국제교류센터 소장) ▲ 5강 ‘성소수자와 문화도시 광주’ 백희정(광주나비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며, 10월 18일(금)에는 고흥의 소록도를 중심으로 역사문화 탐방도 병행한다.
○ 수강 모집 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희망자는 9월 25일까지 전화(062-234-2727)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2만원으로 교재비와 문화답사비 일체를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