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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역대 최악의 기념사! 윤대통령! 오월을 말할 자격이 없다.


     

    오늘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식에서의 윤 대통령 기념사는 차마 논평을 하기조차 부끄러울 정도로 5·18 역사와 정신에 대한 몰이해와 저급한 인식을 드러낸 역대 최악의 기념사로 기억될 것이다.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식전에 테러 대비 태세 강화를 발동하고 역대 최대의 경찰병력을 동원하여 기념식의 의미를 훼손하는 것도 모자라, 윤 대통령의 기념사는 5·18 기념·정신계승이라는 취지와는 전혀 무관한 내용으로 일관하였다.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는(이하 대책위) 오늘 기념사를 접하면서 윤 대통령이 왜 기념식에 참석했는지에 대하여 근본적인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으며, 이는 광주·전남 시도민에 대한 우롱이자 도발이라고 규정하고 강력하게 규탄한다.

    또한 윤 대통령은 기념식 참석전에 대책위가 요구했던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등 세 가지의 공개 질의에 대해서는 어떤 해법도 내놓지 않았다.

    윤 대통령! 더 이상 오월 광주를 말하지 말라! 당신은 앞으로 오월을 말할 자격이 없다.


     

    2023년 5월 18일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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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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