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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선 8기 1년, 문화도시 광주, 길을 묻고 답을 구하다!’ 주제로 오는 7월 5일(수), 오후 3시 전일빌딩 245 시민마루에서 개최
‘민선 8기 1년, 문화도시 광주, 길을 묻고 답을 구하다!’ 주제로
오는 7월 5일(수), 오후 3시 전일빌딩 245 시민마루에서 개최
○ 광주문화도시협의회(상임대표 박병주)는 오는 7월 5일(수) 오후 3시, 전일빌딩 245 시민마루에서 ‘민선 8기 1년, 문화도시 광주, 길을 묻고 답을 구하다!’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 광주문도협, 광주민예총(이사장 정찬일), 상상실현네트워크(대표 정두용)가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활성화시민연대와 광주광역시 민관협치협의회 문화예술분과가 협력하는 이번 포럼은 1부 민선8기 1년 문화정책(행정) 성과와 과제에 대한 정책포럼, 2부 현장의 문화예술인과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이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으로 구성된다.
○ 1부 사회는 한선 호남대교수가 맡으며, 김요성 광주시 문화체육실장이 ‘민선 8기 문화정책(행정) 성과와 과제’로 주제 발표를 하고, 전고필 이목구심서 대표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이어서 패널은 은 장도국 연극배우, 정두용 청년문화허브 감독, 김광욱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참여하여 각 ‘문화행정 혁신’ ‘예술인 권리 조례 제정 이후 과제’ ‘문화예술 보조금 사업 개선 과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정착을 위한 광주시 역할’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한다.
○ 이어지는 2부는 현장의 문화예술인과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이 참여하는 이야기 마당으로 구성된다. 사회는 김태진 ㈜동네줌인 맡으며, 전고필 이목구심서 대표, 정양주 광주민예총 부회장, 이순학 잇다 대표, 정진삼 광주장애인문화협회 회장이 이야기 손님으로 참여하여, ‘문화행정 혁신’ ‘지속가능한 예술 생태계’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 문화정책’ ‘ 청년문화정책’을 중심으로 이야기 손님과 문화경제부시장과의 문답식 토론으로 운영된다.
○ 광주문도협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아 추상적인 담론은 지양하고, 민관이 함께 공감하고 논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도출된 결과는 정책의 반영과 제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현장의 문화예술인과 문화경제부시장이 참여하는 이야기 마당에서는 예술인이 존중받고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광주를 위하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방안도 모색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취지와 의미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