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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문화담론지 <창> 가을호(통권62호) 발간

    특집기획, ‘오월! 현주소, 그리고 미래’ 다뤄,

    문화인 인터뷰, ‘성진기 전 전남대 교수’와의 대담

    ‘제 10회 디자인비엔날레’ 미리보기 등 읽을거리 풍성
     


     

    ○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하 재단)이 발행하는 문화담론지 ‘창’의 가을호(통권62호)가 발행됐다.

    ○ 이번 가을호는 지난 6월, 재단이 개최한 인문예술융합축제 <2023 세계 지성이 광주를 말하다>에 시민작가로 참여한 김윤덕 가족(김유나, 김레나)의 작품 ‘다시 민주주의로!’가 표지를 장식했으며 특집기획에서는 ‘오월! 현주소,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오월! 제대로 가고 있나’ 노영기 조선대 교수, ▲‘용서와 화해를 위한 대국민 공동선언 무엇이 문제인가’ 김순 광주전남추모연대 집행위원장, ▲‘5‧18교육,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까’ 백성동 광주극락초등학교 교사, ▲‘시끄럽고 끈질긴 소통으로 만들어 갈 미래의 5‧18’ 김꽃비 (사)청년문화허브 운영위원 ▲‘’시민참여 공론화‘ 오월! 길을 묻고 답을 구하다’ 정다은 광주광역시의원이 제언한 내용을 담았다.

    ○ 이번 호는 오형근 재단 후원회장의 ‘지역문화의 소멸과 생존’으로 창을 열며, 「문화인 인터뷰」에서는 성진기 전남대 철학과 명예 교수를 만나 철학을 바라보는 시각과 철학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있게 들여다보고, 이어지는 「청년문화인」에서는 김경한 이야기브릿지 대표를 만나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강연의 길을 열게 된 도전이야기를 들어본다.

    ○ 연재코너에서는 김상윤 (재)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고문의 ‘텡그리와 부르한3’과 신웅주 전남대 교수의 ‘사라질 위기에 놓인 건축유산’, 「문화공감_진단」에서는 박종찬 광주대 교수가 ‘광주관광공사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진단해본다.

    ○또한 「문화공감_리뷰&프리뷰」에서는 9월 7일(목)부터 개최되는 10회 디자인비엔날레가 소개되며, 지난 6월 10일 개최된 '2023 세계 지성이 광주를 말하다'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고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시민들의 소감을 들어본다. 이어지는 「문화공감_문화톡」에서는 김정희 시인의 스위스 여행기가 소개되며 「김옥열의 포토에세이」에서는 ‘생선이 기가막혀’가 연재된다.

    ○ 2005년 창간되어 꾸준히 발행되고 있는 문화담론지 ‘창’은 이처럼 호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세대의 시각과 다채로운 이야기로 지면을 채워가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전문매체로서 지역 문화소통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창’은 공공기관 및 문화유관기관, 시민들에게 배포된다. 재단 후원회원이 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재단 누리집(www.rcef.or.kr)을 통해서도 열람 가능하다. 문의사항 062-234-2727.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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