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일(수) 광주문도협(재단 간사단체) 생통강좌 답사가 광주와 목포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답사는 '꾸꿈스러운 광주 근·현대 역사와 문화' 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중순부터 진행되었던 강좌의 마무리 행사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답사는 김경수 향토지리연구소장이 동행하여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출발하여 광주송정역 - 나주역 - 영산강황포돛배나루터를 지나,
목포근대역사관 - 목포진역사공원 - 남악전남도청 - 영암낭산기념관 - 남평초교와 시가지 등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소에 스며든 역사문화자원의 의미와 스토리가 더해져 참석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번 강좌와 답사는 광주문화도시협의회(상임대표 박병주)가 주최하고  우리 재단(이사장 김덕진)이 주관하여 근·현대 역사문화의 가치와 숨결을 시민들과 공유하여 문화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재고하고자 기획된 강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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