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림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주최로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4 세계지성이 광주를 말하다' 시민축제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광주정신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성대한 축제를 즐겼다.
시민작가로 참여한 김○화씨는 “온 가족이 희망이란 빛을 채우고 온 행사가 되었다” 며 “지금이야말로 전 세계에 오월정신이 필요하기에 이런 행사가 그치지말고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단은 앞으로도 올곧은 시민의 문화민주주의 실현과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