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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오월의 현재와 미래의 길은?...문화담론지 ‘창’ 가을호

     

    광주 오월의 현재와 미래의 길은 무엇일까. 오월 광주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하 재단)의 문화담론지 ‘창’(가을호·통권62호)가 특집 기획으로 ‘오월! 현주소,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다뤘다.

    이번 가을호는 특집기획에서는 ‘오월! 현주소,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다섯 전문가의 제언을 게재했다. ‘오월! 제대로 가고 있나’(노영기 조선대 교수), ‘용서와 화해를 위한 대국민 공동선언 무엇이 문제인가’(김순 광주전남추모연대 집행위원장), ‘5·18교육,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까’(백성동 광주극락초등학교 교사), ‘시끄럽고 끈질긴 소통으로 만들어 갈 미래의 5·18’(김꽃비 청년문화허브 운영위원), ‘시민참여 공론화 ‘ 오월! 길을 묻고 답을 구하다’(정다은 광주시의원) 등이다.
     

     

    이번 호는 오형근 재단 후원회장의 ‘지역문화의 소멸과 생존’으로 창을 열었다. 문화인 인터뷰에서는 성진기 전남대 명예교수를 만나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청년문화인에서는 강연의 길을 걷게 된 김경한 이야기브릿지 대표의 이야기를 들었다.

    연재코너에서는 김상윤 고문이 ‘텡그리와 부르한3’, 신웅주 전남대 교수의 ‘사라질 위기에 놓인 건축유산’을 진단했다. 박종찬 광주대 교수는 ‘광주관광공사의 방향과 과제’를 제언했다.
     

     

    아울러 리뷰&프리뷰에서는 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소개되며, 문화톡에서는 김정희 시인의 스위스 여행기가 소개된다. 김옥열의 포토에세이 ‘생선이 기가막혀’도 눈길을 끈다.

    이기훈 재단 상임 이사는 “지난 2005년 창간된 문화담론지 ‘창’은 다양한 세대의 시각과 다채로운 이야기로 지면을 채워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전문매체로서 지역 문화소통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후원회원은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재단 누리집을 통해 열람 가능하다.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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