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바로가기 :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3004

"광주 대표 관광지, 굿즈로 소장해보세요"

광주 관광명소 풍경을 담은 마그넷

광주 대표 관광지를 추억의 매개체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광주 대표 관광 굿즈’ 40여종을 지역 내 굿즈샵 5곳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광주 대표 관광 굿즈’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광주 대표 관광 굿즈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색을 담고 있는 상품을 발굴하고 지원한 관광 상품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광주를 기억할 수 있는 이팝나무의 향기를 담은 비누, 무등산 스노우볼, 광주 랜드마크를 담은 키링과 마그넷 등 총 40여종의 상품을 본 사업을 통해 선정된 지역 내 5곳의 위탁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진희 광주디자인진흥원장은 “관광 굿즈는 여행지를 기억하고 추억의 매개체가 된다”면서 “개발된 상품들이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기념품이 돼 국내외 관광객에게 광주를 기억할 수 있는 특색있는 기념품으로 기반을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KBS뉴스] 노성태 이사(남도역사연구원장), [무등의 아침] “호랑이 출몰했던 도시를 지키는 숲…광주 유림 숲을 아시나요?”
• [광주일보] 천득염 회원(한국학호남진흥원 원장), 한국학호남진흥원 ‘보성향약1’과 ‘남원향약1’ 발간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