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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교문화 진흥·상생발전을 위한 연구포럼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문화연구소·전남대학교 철학연구교육센터 함께

    유교문화 진흥·상생발전을 위한 연구포럼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문화연구소·전남대학교 철학연구교육센터와 각각 협약을 맺고 ‘유교문화 진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연구포럼’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한유진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같은 날 협약을 체결한 한국철학문화연구소, 철학연구교육센터의 대표단을 비롯해 이미 협약을 체결한 한국효문화진흥원·백록학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구포럼에서는 한유진, 한국철학문화연구소, 철학연구교육센터를 대표해 서흥석 유교문화연구부장, 박소정 소장, 이향준 학술연구 교수가 각각 발표를 맡고 발표를 통해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사업 현황과 축적된 사업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와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대학교수, 소장학자, 신진연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유교문화를 위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아울러 한국유교문화의 국내외적 확산을 위한 사업의 추진방향성에 관해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포럼에 앞선 협약식에서 정재근 원장은 “한국철학과 유학의 국내외적 확산을 위해 두 기관에서 추진한 연구 현황과 축적된 사업성과를 확인했다”며 “두 기관이 전문연구자들과 대학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국철학과 유학에 특화된 심층연구와 교육을 주도해 나간다면, 우리 한유진은 유교문화 복합 플랫폼으로서 충실히 기능하며 한국유교문화의 대중화·세계화·산업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이어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이 유교문화 진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적극 교류하고, 그 과정에서 세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유진과 협약을 맺고 연구포럼에 참여한 한국철학문화연구소, 철학연구교육센터는 각각 성균관대 유학대학과 전남대의 부설 연구기관으로 한국철학 및 유학의 현대적 계승과 세계적 확산을 위한 다양한 연구·교육·출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두 기관은 각각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산하에 K-학술확산연구센터, 근대호남유학연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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