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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GO지원센터, 공익활동가 대상 챗GPT 강좌…기초활용법 등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NGO지원센터는 오는 7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전일빌딩 245 시민마루에서 'AI 스킬업 클래스 : 공익활동 실무에 배우고 써먹는 챗GPT' 강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공익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활동가들이 공익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가 골자다.

박용 구글컬리지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인공지능과 딥러닝에 대한 이해 ▲생성형 AI와 ChatGPT 기초 활용법 ▲생성형 AI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을 교육한다.

NGO센터는 이번 강좌가 지역 공익활동가들의 사회 문제 대응 역량 강화에 효과적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기훈 센터장은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통해 공익활동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시민운동 방식도 모색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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