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여

회원동정


    기사 바로가기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710987000765953007

     

     

    인문학 강의로 듣는 ‘한문학과 문헌학의 길 위에 서서’

    김대현 전남대 교수, 28일 인문대학 1호관 김남주홀서 강연

     




     

    오늘날에는 한문과 관련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될 만큼 예전에 비해 관심이 높다. 온고지신 의미를 담고 있는 연구들은 대체로 문헌학과 연계돼 있다. 양 학문은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있지만 일반인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게 사실이다.

    특히 문헌학의 경우 중국 큰 대학들은 문헌학 전공자들이 많은데 비해 우리나라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일본에서는 서지학이라고도 불리며, 대체로 옛날 자료를 연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한문학과 문헌학을 모티브로 인문학 강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전남대 인문대학 주관으로 열리는 ‘함께하는 인문학-호남에서 시작한 인문학 여정’의 일환으로 김대현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강의를 한다. 오는 28일 오후 6시 인문대학 1호관 김남주 홀.

    ‘한문학과 문헌학의 길 위에 서서’를 주제로 한 강좌에서 김 교수는 지금까지 관련 연구와 강의를 해온 사례와 경험을이야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김 교수는 “전공이 주로 한문학과 문헌학이었는데, 이번 ‘함께하는 인문학’ 시간에는 어떻게 자료 정리를 하고, 연구를 할 것인지 초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기초자료를 많이 연구하고 조사해야 우리 선조들이 남긴 학문 등을 쉽게 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