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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25일 오후 1시45분 ACC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등록자 50명에 한해 소규모 대면으로 진행되지만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를 병행해 ACC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서 누구나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현장 사전참석 등록은 18일 오후 1시부터 ACC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토론회에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부위원장인 송진희 호남대학교 예술대학장이 토론회 좌장으로 참여한다.

    강신겸 교수(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가 '문화전당과 지역사회, 공존을 위한 새로운 협력방안'을 제시하고 이어 박신의 교수(경희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가 '문화전당 콘텐츠 중장기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김기곤 실장(광주전남연구원 지역공동체문화연구실), 박진현 국장(광주일보 제작국), 장웅조 교수(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가 ACC와 지역사회 공존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김은영 교수 (추계예술대학교 영상비즈니스과), 서우석 교수(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 이한호 대표(㈜ 쥬스컴퍼니)가 ACC 콘텐츠의 중장기 방안에 의견을 제시한다.

    이번 토론회는 비대면 축하 공연으로 행사를 시작한다. 올해 창단 11년째를 맞는 아세안 10개국과 우리나라 음악인으로 구성된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의 신곡 '빛의 아시아'를 공개하며 평화, 화합, 상생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공연 영상은 개별 연주 모습을 촬영한 뒤 최첨단 영상기술을 접목해 연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주하는 모습으로 완성해 현장감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형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포럼 회장은 "코로나 일상시대 정책 환경 변화와 지역사회 요구에 부합하는 ACC의 발전 방향과 다양한 미래 과제를 함께 마련하는 토론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기사바로가기 : https://www.news1.kr/articles/?412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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